웃골댁과 함께하는 야생화~~

강한 생명력을 자랑하는 야생화가 아름답네요!!

웃골댁 2011. 8. 9. 06:10

 

세찬 바람과 강한 비를 다 버텨내고

아름다운 꽃을 피워 준 꽃들에게 감사하는 날.

태풍이 지나가고 밤나무에 피해는 없는지 ,

다른 농작물들은 괜찮은지 이곳 저곳을 두리번 두리번 둘러 보고

 별 피해가 없어 그래도 다행이구나~~

 싶은 마음으로 산에서 투덜투덜 걸어 내려 옵니다.

제초재를 쓰지 않는 밤나무 산이라

 수 많은 가지의 식물들이 자라고 꽃을 피우고 있지요.

 

 

 

모퉁이를 돌아 내려오는데 ,

비를 흠뻑 맞은 예쁜 꽃이 있어 담아 보았내요

디카 수리를 맞기고 핸드폰으로 찍을려니 접사도 잘 않되고 ~~~

하지만 , 곱고 예쁘고 향기 가득한 꽃에 핸드폰의 셔터만 연실 누르게 되었네요.

 

 야생화는 언제 보아도 예쁜것 같아요.

비록 꽃은 작지만 강하고 아주 예쁜 꽃을 피우고 있지요.

 은은한 향기를 풍기면서요~~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아주 귀하고 소중한 선물이 되겠지요.

 

 

 

모진 풍파를 이겨내고 꽃을 피우는 야생화 .

강한 생명력으로 이겨내고 버텨내는

  야생화가 참으로 아름답네요~

 

 

 

오늘 하루도  웃음 가득하고 행복하고

 즐기면서 모든일을 할수 있는 그런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