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민을 초청하여 농업체험 교류 활동이 있는 날입니다.
농촌 지도자 부여군 연합회에서는 우리 농가들을의 일손을 덜어 주기위해
도시민을 초청해 농촌 체험도 하고 일손을 돕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어제는 부여군과 자매 결연을 맺은 관악구 신림2동 현대아파트 부녀회에서
저희 웃골농원에 무농약 알밤줍기 체험행사에 40여명의 회원님들과 함께 하셨습니다.
농촌에서는 맛있고 건강한 먹거리로 직거래로 찾아가서 만나 뵈었던 분들이라 만나니 더욱 반가웠습니다.
고객분들이 직접 찾아오셔서 응원도 해 주시고
일년내 열심히 피땀흘려 농사지은 농산물들 함께 수확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우선 단체 사진도 찍으시고 ~~
웃골지기님의 간단한 주의 사항과 농원 소개도 해 주셨구요~~
장갑에 집게, 포대를 들고 무농약 밤나무 산으로 올라 가시는 현대아파트 부녀회원님 들이십니다.
누렇게 익은 밤남무의 밤송이들을 보면서 무척 좋아들 하시네요~~
요즘 한참 수확을 하고 있는 병고 품종의 밤니다. 중생종이지요
전북에서 가족들이 오신 분들도 계시구요
밤송이를 털어 모아 알밤을 줍고~~
떨어진 알밤들도 줍고~~
이리 갔다 저리 갔다 열심히들 줍고~~
예쁜 야생화의 향기에 취하고 사진도 담아 보시네요~~ㅎㅎ
주운량의 10%를 가져 가신다고 한톨 한톨 정성것 열심히 주워 담으시고~~
에이크~~포대가 없으셨나 보네요~
아 마침 대전 KBS방송국에서 뉴스 기사를 취재하러 오셨답니다...
무농약 알밤줍기 체험 행사가 끝나고
제일 많이 주우신 1,2,3 등 세분을 뽑아 선물도 드렸습니다
간단한 이벤트를 한 거지요~
.1등은 무농약알밤을 제일 많이 주우신 권영순(21k) 님이 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상품은 웃골농원의 먹어도 먹어도 또 먹고 싶은 무농약알밤특을 선물로 드리고 ~~
2등에는 박정자님이 15k를 주우셔서 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상품에는 역시 먹어도 먹어도 또 먹고 싶은 무농약 웃골알밤 대 2k입니다.
ㅎㅎ 마지막 3등에는 2등과 알밤 몇톨 차이 않나게 14,..k를 주우신 정순자님이 되셨구요~~
축하드립니다...
3등 상품에는 귀엽고 맛이 좋은 건강한 웃골 무농약 알밤 중2k를 상품으로 드렸습니다.
모두 모두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이런 행사를 마련해 주신 부여군 농업기술센터와
농촌지도자 부여군 연합회 ,
서울 관악구 신림2동 현대 아파트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도시민들과 함께하는 무농약 알밤줍기 체험 !!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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