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체험#자연산 고사리와 산나물 체험하러 오셨어요

 #고사리 체험#자연산 고사리와 산나물체험하러 오셨어요.

몇년전부터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되신 다음 "아침에 농부 카페" 회원님들이

 자연산 고사리와 산나물체험을 오셨어요.

무농약으로 밤농사를 짖고 있는 무농약 밤나무 산에

 자연산 고사리와 산취나물, 개미취 미역취, 뛰깔, 등의 많은 먹거리들이 잘 자라고 있어서

해년마다 우리 입을 줄겁게 해 주고 있답니다.

 

 오전타임 시간으로는 좀 늦게 도착하셔서  아예 점심을 먼저 먹고 산에 오르기로 했습니다.

 체험객들이 각자 준비하신 도시락들이구요.

제가 준비해 드린것은 간단하게 막걸리와 김치, 산취나물 무침등입니다.

만나면 늘 반가운"아침에 농부 카페" 회원님들 !!

 

 울 웃골농원에 오시는 분들이  좋아하시고 멋있어 하시는 곳이 이곳입니다.

 세렉스를 타고 덜컹거리는 길을 따라 산에 오르고

산꼭대기에서 내려다 보이는 확~트인 마을 모습을 보면 탄성을 지르고 정말 좋아라 하시지요

 웃골농원에서 바라다본 울 내산면의 풍경입니다.

 

 하나 둘 고사리와 산나물을 꺽기 시작하시는 모습입니다.

 귀농해서 밤농사를 지으면서 제초재를 쓰지 않고 농사를 지으니까

해년마다 고사리가 더 퍼지고 산나물들도 많이 자라게 되었습니다.

사실 무농약 밤농사를 짖고 있지만

 농사 방법은 지금도 유기농으로 농사를 짓고 있는

 밤산들이라 조만간 유기농인증을 받을려고 합니다.

  고사리와 산취나물은 산나물을 대표하는 나물이지요?

 

체험오시는 분들이 오실때 마다 하시는 말씀중에

제일 좋은 이야기는 "웃골농원에 오면 마음이 편해서 좋고 다시 오고 싶다"라고

하셔서 울 웃골지기와 웃골댁은 힘이 납니다.

 세렉스를 타고 이동중에 한컷 담아 보았습니다.

아직 아무도 눈치를 못 챘지요~~

 아~~ 드뎌 눈치 채시고 인증샷도 담아 보아요~~

 열심히 산나물을 뜻고 계시는 모습입니다.

 조은 아침님!!

이날 산나물 수확량은 저 봉지로 두개 정도 채취 하셨습니다.

 울 카페 운영자님이신 재재님!!

 

체험을 하시면서 즐거워 하시는 모습들을 뵈니 저희 또한 힘이 나고 덩달아 즐겁습니다.

내년엔 좀더 일찍 시작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4월 마지막주 정도면 좋겠다는 생각이고

 자연산 고사리와 산나물 체험 함께 하셔서 행복한 하루가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