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 웃골농원 가족 이야기~

#나만의 간판 만들기 2탄.# 웃골 만의 특색있고 하나뿐인 웃골간판이 완성되었습니다.

웃골댁 2012. 4. 6. 08:24

#나만의 간판 만들기2.# 드디어  웃골만의 특색있고 하나뿐인 웃골 간판이 완성 되었습니다.

 형상만 만들어 놓고 비가 오고 바람이 불고 하는 등  좀 미루고 있던

 웃골만의 특색있고 하나뿐인 웃골간판을 드디어 완성하게 된것 이지요.

비용을 들여 근사하게 만들면 좋겠지만

우리가 손수 만들고 특색있는 나만의 간판을 만들기로 하고 ,

웃골지기와 웃골댁 드디어 손발이 바쁘게 움직이고 그리고 깎고

지지고 달아메고 했지요~~

밤나무와 오동나무로 만들어진 우리만의 특색있고 하나뿐인 웃골농원간판입니다.

 

 

이른 새벽 일어나 이런 글씨 저런 글씨체로 웃골농원을 써 보면서 글씨체를 골랐습니다.

이면지 앞뒤장의 여러장으로   써 보고 골랐습니다.

 

몇가지를 써 보고 최종적으로 골라 놓은 것이구요~~

드디어 새벽에 골라 놓은 글씨체를 오동나무 판에 써 넣어야 겠지요~~

웃골농원 글씨도 쓰고 밤농사를 짓고 있으니 밤 캐릭터도 하나 그려 넣어 보고~~

이젠 불로 태워 지지는 일을 할려고 합니다.

불로 지지는 일은 인두로 하면 좋겠지만 우리는 집에 있는 하우스 말뚝을 달궈서 사용 하기로 했어요.

하우스말뚝을  가마솥 아궁이에 불을 때고 달궈서 하니 정말 좋았습니다.

 

불을 필때 요즘은 송풍기를 이용해서 불을 많이 피는 데 성능이 너무 좋아 잘 사용하고 있씁니다.

그냥 달랑 간판만 거는것 보단 이렇게 웃골 만의 슬로건 "아^삭 단밤"을 넣은 작은 밤로고도 만들었습니다.

농원앞을 지나가시는 마을 어르신들도 보시곤 무척 좋아 하셨어요.

정말 아이들이 밤을 주울려고 달려가는 모습이고 ,

  특색있는 웃골만의 간판인것 같다고   좋다고 하시네요~~

역시 맛있는 밤 모양입니다.

 웃골댁이 처음 그려 놓은 웃골농원 로고 입니다.

 

 

 

하우스 말뚝을 달궈서 열심히 글씨를 태우고 있는 모습이구요~~

 

 하나하나 손수 만드니 비용도 들지 않고 정말 좋아요.

 

 

웃골지기님과 함께 ~~

 

 

 

 

말뚝을  잘 달궈서 지지면 아주 잘 됩니다.

처음 해보는 작업인데 너무 재미 있구요

 

 우리 간판을 손수 할수 있으니 마음도 뿌듯하고 비용도 절감되고 아주 좋네요~~

 다 만들어진 오동나무 간판 우선 다시 제 자리를 찾아 달아줄일만 남았습니다.

 높이와 위치도 잘 맞추고~~

 드디어 웃골만의 간판 만들기  "웃골농원 간판이 완성"되었습니다.

 어떠신가요?

웃골만의 특색있고 손수 만든 웃골간판 !!

정말 멋지지요~~

 

울 고등학교 다니는 이뿐 딸래미  학교를 다녀오다 보곤 무척 좋아하네요.

아주 좋다구요~~

비용은.별 들은것이 없어요 .

울 둘이 인건비나 들었을까 우리 집 주변에서 모든 재료들을 쉽게 구해서 만든거니

 비용은 들은 것이 없이 웃골만의 특색있는 하나의 웃골농원 간판이 완성된 것이지요.

웃골 간판 예쁘게 봐 주시고 사랑해 주시고 체험에 오셔서 사진도 많이 많이 찍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