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벚꽃은 억울해 “내 고향은 제주인데…” ▲ 왕벚나무. 여의도 국회뒷길에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도 6일부터 시작되어 많은 시민들이 눈처럼 새하얀 벚꽃을 보기 위해 방문하고 있습니다. 국회뒷길의 공식명칭은 여의서로(汝矣西路)입니다. 여의도 신시가지를 개발했던 1968년, 여의도를 돌아가며 축조된 제방 위.. 여러 사람과 함께하는 자유 게시판~ 2009.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