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밤도 줍고 야생화도 보고 ^^ 요즘 한참 알밤줍기에 정신이 없는 계절입니다. 열심히 밤을 줍다 한번쯤 허리를 펴고 주위를 둘러 보지요. 곱고 예쁘게 피어난 야생화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거든요. 구절초가 있는곳은 구절초 주위만 가도 씁쓸하고 향긋한 구절초 향이 느껴지구요~~ 알밤을 주우면서 느껴보는 야생화의 매력 정말 좋.. 웃골댁과 함께하는 야생화~~ 2010.10.06
알밤도 줍고 야생화도 구경하세요~~ 오전에 알밤도 열심히 줍고, 우후에는 옆지기님과 유기농으로 시험 재배하고 있는 밤나무 산으로 올라 갔어요. 밤나무 산에 풀을 깎았는데 좀 빨리 깎았다고 풀이 어느덧 많이도 자라고 있었어요. 요즘은 농촌에서 많은 농가들이 친환경과 유기농에 관심이 많은 것을 보면 앞으로 우리 농촌의 앞날도 .. 웃골댁과 함께하는 야생화~~ 2009.09.18
토실토실하고 맛있는 알밤~~ 오늘도 아침일찍 밤나무 산으로 알밤을 주으러 올라 갔어요. 어김없이 올라 가야 알밤을 주울수 있거든요~~ 울 옆지기님이랑 같이 알밤을 주웠어요. 토실토실 속이 꽉찬 알밤을 보니 제 마음도 뿌듯한것이 올 밤농사는 걱정 없을것 같아요. 지난 겨울 부터 거름주고 전지하고 할일이 무척 많았거든요~~ ..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09.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