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을 들어오는길 ~~제초작업 했어요 우리 마을은 일년이면 두서너번 정도 마을입구에서 마을안까지 제초 작업을 합니다. 올해는 마을 들어오는 길 옆으로 매실나무를 심어서 제초작업을 하게 되였지요. 매실나무가 많이 자라고 풀에 파 묻히는 것 같아 보여 걱정했는데 이번에 제초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을의 남자 어르신들이 예.. 우리마을 이야기~~ 2010.06.16
오랜만에 낫으로 풀을 깍아보니 새롭네요~~ 참으로 오랜만에 손에 쥐어보는 낫이네요. 처음 귀농하여서 울 옆지기님이 밖으로 일다니실 때 내가 낫으로 풀을 깍고 했는데 , 정말 오랜만에 들어 보는 낫입니다.. 오늘은 들깨밭의 풀을 낫으로 깍아 줄려고 해요.. 풀약을 사용하면 간편하고 좋겠지만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선 반듯이 풀약.. 웃골댁의 농사이야기 2009.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