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첫수확 마늘과 양파 캣어요~~ 이른 아침부터 우리 옆지기님 일을 채촉을 해요... 전 아이들 학교를 가는것을 보아야 마음이 편한데 ... 학교는 잘 다니고는 있어도 마을에 드어오는 버스를 타야 하거든요~ 일손이 바빠지면 빨리란 말이 입속에서 자주 나와요~~우리 옆지기님~ 저녁에 비가 온다는 예뽀가 있어서 마늘과 양파를 캐어야 .. 웃골댁의 농사이야기 2009.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