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품종의 밤나무 접순을 땃어요. 어제는 아침에 일어나니 날씨도 포근하고 햇살도 좋고 기분이 아주 좋아요. 안개가 껴서 좀 답답하기는 했지만 좀 있으니 안개도 걷치고, 포근한게 밤나무 산을 돌아 다니는데 덥기 까지 하네요~~ 이제 장농속에 겨울옷을 정리할 때가 된것 같아요. 울 옆지기님이랑 해년마다 하는 밤나무 접순을 따러 ..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10.02.25
귀농하신 분들이 농장 견학 오셨어요. 이 삼일전 한통의 전화가 왔어요. 서울에서 부여군 임천면으로 귀농을 하신분인데 저희 농원으로 견학을 오고 싶으시다는 이야기 였어요. 울 옆지기님이랑 전화 통화를 하시고 오전에 오신다고 하시더니 전화 통화하고 시간이 얼마되지 않아 두분이 오셨어요. 귀농을 해서 인터넷을 하면서 살다 보니.. 웃골댁의 모임 ,교육이야기 2010.02.21
정월초이튼날 천연기념물 제32호 주암리 은행나무에서는.... 설 명절의 즐거움도 가시기 전에 우리 마을은 집집마다 분주 하답니다. 정월 초 이튼날이면 저희 마을에서는 은행나무 행단제가 있는 날이거든요. 천연기념물 제 320호 주암리 은행나무가 있는 충남 부여군 내산면 주암리 녹간 마을은 구정설 다음날엔 마을 주민 모두가 나와서 은행나무 행단제에 참.. 우리마을 이야기~~ 2010.02.16
밤과 표고 버섯이 들어가서 더욱 맛이 좋은 영양밥!! 요즘은 바쁘다는 핑계로 울 가족들 건강을 신경쓰지 못한것 같아요. 정말 가족들 건강 챙기고 매 끼니 때 마다 무엇을 해 먹을까 ? 그것이 제일 걱정이 되는군요.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 일것 같아요... 겨울 방학이라 아들래미가 친구도 데리고 와서 며칠씩 와 있는데 정말 반찬 걱정도 되구요~~ 알밤을 ..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10.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