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추운날씨에 먹으면 아주 좋은 따끈한 칼국수!! 어제는 부여 시내를 나갔답니다. 오늘 저녁이 시어머님 제사 이시거든요... 어느덧 어머님이 돌아가신지 3년이 되었어요. 늘 따뜻한 마음으로 늘 챙겨 주시고 아껴 주시던 어머님이신데요. 친정 부모님이 돌아 가시고 시어머님이 친정엄마처럼 늘 아껴 주시고 잘 해 주셨느데 돌아 가셨으니 말이죠~~ .. 우리마을 이야기~~ 2009.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