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맛 단맛 다 느끼는 버찌열매 드셔보세요~ 오늘은 점심시간에 잠깐 벚나무 열매를 땃어요. 봄에 피었던 벚나무 열매가 어느새 이렇게 자라서 까만 열매로 익고 있어요. 한주먹 열매를 따서 입안 한가득 넣고 오물 오물 씹어보니 쓴맛도 느껴지고, 단맛도 느껴지고 마을 도로변에 심어져 있는 벚나무 열매~~ 동네 어르신분들이 장에 갔다 오시다 .. 여러 사람과 함께하는 자유 게시판~ 2009.06.11
여의도 벚꽃은 억울해 “내 고향은 제주인데…” ▲ 왕벚나무. 여의도 국회뒷길에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도 6일부터 시작되어 많은 시민들이 눈처럼 새하얀 벚꽃을 보기 위해 방문하고 있습니다. 국회뒷길의 공식명칭은 여의서로(汝矣西路)입니다. 여의도 신시가지를 개발했던 1968년, 여의도를 돌아가며 축조된 제방 위.. 여러 사람과 함께하는 자유 게시판~ 2009.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