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만땅!! 올해 첫 벼농사 시작 했어요. 4월 22일 .. 아침을 일찍 먹고 오늘은 볍씨를 담그는날입니다.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형님네와 함께해요. 시골 농촌은 일손이 모자르다 보니 서로 일들을 같이 하는 경우가 많아요. 올해는 저희집에도 흑미와 녹원찹쌀 ,일반쌀농사도 지어 볼려고 해요. 다른해 같았으면 그렇게 하지 못했는데 울 .. 웃골댁의 농사이야기 2010.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