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미나리무침]봄향기 가득한 새콤 달콤한 돌미나리 겉절이 무침!! [돌미나리 무침]봄향기 가득한 새콤 달콤한 돌미나리 겉절이 무침!! 오전내 유기농 밤산에서 전지 작업을 하고 집으로 들어와 점심을 먹을려고 하는데 왜이리 입맛이 없는지~~~휴 휴 오전내 열심히 일을 했으니까 밥맛도 입맛도 좋아야 하는것 아니가요? 일 열심히 하고 먹는밥은 꿀맛이..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13.03.05
[냉이시래기된장국]요즘 먹으면 딱 좋은 냉이 시래기 된장국!! [냉이시래기된장국]요즘 먹으면 딱 좋은 냉이 시래기된장국 !! 입춘이 지나고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지요. 겨울이 지나면서 양지바른 밭이나 들녁엔 붉은 냉이 들이 잘 자라고 있어요, 옆에만 지나가도 향긋한 냉이 냄새가 코끝을 자극하고, 봄을 맞이해 주는것 같습니다. ..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12.02.16
[냉이무침]촌스럽지만 건강한 먹거리 냉이무침!! 촌스럽지만 건강한 먹거리 냉이무침!! 요즘은 웃골댁 마음이 부자도 되고 참으로 행복합니다. 왜냐구요? 막내 시누형님이 오셨기 때문입니다. 동생부부 일손도 도와 주신다고 오시기는 했지만 시골을 좋아하시고 농촌을 좋아하시는 형님이 계시기에 더욱 행복하거든요. 농촌을 ..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11.12.10
(표고버섯)표고하우스 옆의 노오란 민들레꽃!! 요즘 들녁에는 노오란 민들레가 꽃망울을 피우고 있네요. 곱고 아름다운 민들레를 보니 어느 가수의 "민들레 홀씨되어"~~ 란 노래가 생각나구요~~ 오늘은 민들레도 구경하시고 아지랭이 피어나는 봄날을 맞이하세요~~ 무농약 인증을 받고 농사를 짓고 있는 표고 하우스 옆의 노란 민들레꽃입니다... 웃골댁과 함께하는 야생화~~ 2011.04.14
홍매화 보다 청매화 꽃이 더 빨리 피네요~~^*^ 봄이 되면 기다리던 소식인데, 올해는 조금 늦게 찾아 온 매화꽃이 피었네요.. 은은한 매화꽃 향이 좋아 매화 꽃이 피면 매화나무를 아주 찾게 된답니다. 청매화 꽃이 홍매화 보다 더 빨리 꽃망울을 터트렸구요 이제 피어나기 시작한 홍매화 꽃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많은 열매를 맺게 해 줄것이고~~ .. 웃골댁의 농사이야기 2011.04.09
남편이 선물해 준 작은 화분에 봄날의 기분전환 되네요~~ 창가로 스며드는 햇살이 따뜻한 화창한 오후입니다. 점심을 먹고 나니 나른하기도 하고 기분도 우울하고 창밖을 내다보니 햇살이 너무 좋았습니다. 날씨도 좋고 따뜻해지면서 그동안 움추렸던 몸이 기지게를 펴는 그런 날씨지요. 모처럼 바람을 쐐고 싶다는 마음이 가슴속 깊은 곳에서 부터 마구 솟구.. 알콩달콩 웃골농원 가족 이야기~ 2011.03.06
버들 강아지 봄소식을 전하네요 우수가 지나고 들녁에 나가보면 여기저기서 봄소식을 많이 전해주네요. 빨라지는 농부님들에 발걸음을 보아도 그렇고 , 지나가는 행인들의 옷차림에도 .... 봄 소식이 가득하네요. 봄을 알려주며 곱디고운 하얀 솜털을 자랑하는 버들강아지를 보면서 우리는 봄이 우리 곁에 와 있음을 더욱 느끼게 되.. 웃골댁과 함께하는 야생화~~ 2011.02.26
^*^봄 향기 가득하고 입맛 돋궈주는 달래 된장찌게!!^*^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는 느낌 우리 몸과 입맛으로도 느낄수 있는 그런 날들인것 같습니다. 겨우내 먹던 묵은지에 입맛이 없어지고 , 새로운 새것이 먹고 싶어지는 봄 날씨지요~~ 오늘 모처럼 시장에 다녀왔어요~~ 딱히 눈에 들어오는것도 없고 무엇을 해 먹을까? 한참 망설이고~~ 그래도 입맛 땡..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11.02.20
"봄이 오는 소리 " 봄이 오는소리 어느 틈인가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아요.. 살며시 아주 살며시... 무심히 지나쳤던 길목 언져리를 돌아서려는데, 이렇게 앙증맞게 피어있는 꽃잔디 곱고 아름다움을 뽐내며 피어 있네요. 기다리던 봄은 소리 없이 우리 곁으로 다가오는데, 매화꽃 꽃망울 언제 터트릴려고 겨우내 .. 웃골댁과 함께하는 야생화~~ 2010.03.27
봄철입맛 돋워주고 영양분이 풍부한 냉이 무침!! 참으로 반가운 친구가 왔다. 친구가 직장을 다니면서 자주 볼수는 없지만 가끔 만나면 정말 반갑고 고마운 친구 이다.. 언제나 소중한 친구 이지만 언니도 같고 때론 동생도 같은 그런 친구입니다.. 늘 만나면 반갑고 마음이 편한 그런 친구 이지요.. 친구의 남편과 작은 딸래미와 함께 왔어요.. 어찌나 ..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10.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