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급식 날이면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나네요~~ 두 세달에 한번씩 돌아 오는 적십자 무료 급식이 있는 날입니다. 아침을 서둘러 먹고 규암면에 있는 적십자 사무실에 나가 보았어요. 늘 우리 내산면의 적십자 봉사원님들과 함께 하면 즐겁고 , 내가 필요로 하는 곳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보람을 얻게 된답니다. 혼자는 잘 할수 없는 봉사인데 .. 웃골댁의 봉사활동 이야기~~ 2010.07.06
옛날 생각하며 손두부를 만들어 보았어요. 참으로 오랜만에 손두부를 만들어 보았어요. 어린시절 집안에 무슨 일이나 있어야 해먹던 손두부이니 말이예요. 요즘은 체험을 하는곳도 많지만 이렇게 집에서 한다는것이 재미도 있고 옛추억을 생각나게 해서 좋은가 봅니다.. 역시 집에서 옛날 부무님 방식대로 만들어 먹는것이 정말 맛나고 좋은것..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10.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