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19

"아침마당에 출현 한 농업인 주부 블로거"

핸드폰 소리와 함께 전화가 오고, 대전 KBS"아침마당 작가님에게 전화 섭외가 오고 출현을 하게 되었지요. 사실 블로그를 좀 쉬고 있는터라 선뜻 대답도 못하고 있는데 출현해 달라고 하셔서 대답을 하였지요. 어찌 보면 새로운 충전의 기회도 되고 , 그동안의 침묵의 시간을 깨트릴수 있는 좋은 기회가..

다음우수블로거 팰콘님의 트위터특강이 있던날!!

요즘 농촌의 농업인들사이에서도 트위터가 한참 입니다. 많이 배우고 열심히 하고 있지요. 이번 저희 부여의 농업기술센터에서도 다음 우수 블로거이신(팰콘스케치)팰콘님이 오셔서 트위터 교육을 해 주셨어요. 아침일찍 새벽에 일을 하고 더운 시간이면 기술센터에 나와 하나라도 더 배우려는 열기..

더운 날씨최고 !! 열무 냉면 한그릇으로 뱃속까지 시원하게!!

요즘 더위가 장난이 아닙니다.. 아직 한여름의 더위는 아니지만 한낮이 되면 일하다가도 물을 몇번을 마셔야 하는지 ~~ 갈증도 나고 일하기도 싫어 지거든요. 이럴 때 정말 생각나는 음식이 있지요? 무슨 음식이냐구요? 열무냉면입니다.. 몇년을 단골로 여름이면 찾아가는 그런 음식점 이지요~~ 내가 둘..

기술센터에서 반가운님들을 만났어요!!

오랜만에 굿뜨래 농업대학 2기 동기님들을 만나는 날이다 . 졸업을 하고 서로 안부도 궁금하고 얼굴도 뵙고 싶었는데 만나게 되니 무척 반가운 생각이 들었다. 같은 부여지역에 살면서도 서로 각자 하는일이 다르다 보니 만나기가 더욱 힘든것 같다. 모처럼 부여군 농업기술센터에서 학우들을 만난다..

웃골농원에 아주 반갑고 귀하신 분들이 오셨어요.

오전에는 기술센터에서 교육을 받고 왔어요. 약속이 되어 있는 상태라 꼭 가야 할것 같아서요. 교육을 받고 집에 와 보니 서천 귀농인 협회 카페 회원님들이 오셨어요. 인터넷을 하고 부여의 농업대학을 다니면서 알게된 인연으로 반가운 분들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저희 농장에서 표고버섯 따기 체험..

진흥청 정보화 대회 블러그 우수상 수상했어요.

아침에 일어나니 온 세상이 하얗게 눈이 많이 왔어요. 아침을 일찍 먹고 외산면에 사시는 알콩달콩농원님의 사장님 내외분이랑 저희 옆지기님이신 웃골지기님이랑 함께 수원의 진흥청으로 가는날입니다. 요즘 인터넷을 시작하고 블로그를 시작했는데,어느덧 일년이란 시간이 흐른것 같아요.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