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초기 여성 농업인도 할수 있어요... 오늘도 전 아침을 먹고 울 옆지기님이랑 예초기를하러 올라갔어요, 들깨밭 사이사이 잡초를 제거해 주어야 하거든요. 본격적으로 밤을 줍기 시작하면 제대로 돌보지 못할것 같아서 한번더 둘러 볼려구요~ 들깨 밭에 가보니 언제 깎았냐고 풀이 이렇게 많이 자랐어요. 이제 처서가 지나면 풀도 덜 큰다.. 웃골댁의 농사이야기 2009.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