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밤도 줍고 야생화도 보고 ^^ 요즘 한참 알밤줍기에 정신이 없는 계절입니다. 열심히 밤을 줍다 한번쯤 허리를 펴고 주위를 둘러 보지요. 곱고 예쁘게 피어난 야생화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거든요. 구절초가 있는곳은 구절초 주위만 가도 씁쓸하고 향긋한 구절초 향이 느껴지구요~~ 알밤을 주우면서 느껴보는 야생화의 매력 정말 좋.. 웃골댁과 함께하는 야생화~~ 2010.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