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박)남편이 쪄준 단호박찜!! 정말 맛있어요^*^ 더운 여름철이 계속되면서 유난히 음식에 민감한 웃골댁이 배탈이 났어요, 여름철 장염이 걸린거지요.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입맛도 없고 입안이 껄그러운것이 모래알을 씹는것 같았어요. 음식을 먹으면 속도 미식거리고 좋질 못하고 배도 계속 아프고 화장실도 들락날락거리고~~ 보다 못한 울 웃골지..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11.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