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이 인연이 되어 미국에서 오셨어요. 지난 삼 사 월인가 기역이 됩니다. 한 통의 전화를 받고 미국 샌디애고에서 저희를 찾아 오신 스티브 한님이 계십니다. 봄에 오셔서 저희 마을에 땅도 계약하시고, 9월이면 한국으로 오시겠다고 약속을 하시고 미국으로 돌아 가신 스티브한님 내외분께서 9월 17일 정말 한국분이 되어서 저희 마을로 정.. 알콩달콩 웃골농원 가족 이야기~ 2010.09.28
알밤줍기 체험을 온 해성이와 1박2일!! 추석명절 이 삼일 전에 알밤 줍기 체험을 오신다는 전화가 한통왔어요. 이곳 부여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포항에서 온 전화 였지요? 사실 전 너무 먼 곳이라 체험을 오실려나 하고 반산반의였습니다.. 23일 정말 먼 포항에서 알밤 줍기 체험을 오셨어요. 네 식구가 오셨는데 정말 반갑고 좋았습니다. 추..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10.09.25
아쉬움을 머금은 궁남지 석양 모습!! 7월22일부터 시작한 궁남지의 연꽃축제가 이제 폐막식을 했습니다.. 폐막식을하면서 해가 넘어가는 모습을 디카에 담아 보았습니다.. 져물어가는 궁남지의 석양 !! 내년을 기약하며 아쉬움을 머금은 채 먼 산 넘어로 지는 노을을 보면서 왠지 마음이 쓰리고 아푼마음이 있었습니다. 축제 기간중 많은 .. 아름다운 사진첩♡ 2010.07.28
기술센터에서 반가운님들을 만났어요!! 오랜만에 굿뜨래 농업대학 2기 동기님들을 만나는 날이다 . 졸업을 하고 서로 안부도 궁금하고 얼굴도 뵙고 싶었는데 만나게 되니 무척 반가운 생각이 들었다. 같은 부여지역에 살면서도 서로 각자 하는일이 다르다 보니 만나기가 더욱 힘든것 같다. 모처럼 부여군 농업기술센터에서 학우들을 만난다.. 웃골댁의 모임 ,교육이야기 2010.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