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골 농원의 소박한 먹거리이야기

오늘은 이곳저곳 여러 군데 풀을 뽑아 주어야 할것 같아요.. 이번주에 비가 자주 온다고 하니 풀이 더욱 잘 자랄 것 같고, 비가 오면 풀뽑기도 힘들어서요~~ 요즘 계속 참깨밭이랑 고추밭에서 일을 하다 집 가까운 텃밭은 소홀했더니 이렇게 풀이 많이 컷어요 서둘러 풀을 뽑아 주었었으면 좋았을것을 ..

날씨가 많이 더워졌어요~ 그전 같으면 밤나무 산에 한번 올라 갈려고 하면 걸어서 올라가도 오를만 했는데, 오늘 날씨는 무척 더운게 걸어서 산에 올라갈려고 하니 힘이 들더군요 . 우리의 발이 되어주는 세렉스를 타고 산에 올라 갔어요. 밤나무 산에 올라가면 답답하고 꽉 막힌 가슴이 뻥 뚫린것 같아..

사진촬영법을 배워가며 찍어 봅니다~~~ 저어기~~소나무 멋지죠.... 앙상한 가지만 남아있는 나무... 이름좀 알려주세요~~~~ 산 정상에서 찍은 사진 같아요~~ 우리 친구 많지요??? 난 일등,,맨위가 내자리..... 외로워 보이는 나무 ,,누가 친구되 주이소~~~ 그래도 나는 꽃이라고 폼도 잡아본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