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원어치 콩나물로 가족들 기쁘게 했어요. 몇일 컴푸터가 고장나서 애 먹었는데 이제야 컴푸터 병원에서 수리하고 찾아 왔어요... 오늘 아침에는 그전에 저희 어머님이 끓여 주시던 쌀뜨물콩나물국과 콩나물 무침을 만들었어요. 콩나물은 1000원어치만 사도 가족들이 한두끼는 먹을수 있거든요. 전 시장에 가면 할머니들이 콩나물시루에 콩나물..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09.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