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알밤 줍기 체험오셨어요~~ 올해는 모든 과일들이 제 시기에 수확을 못하는것 같네요.. 처음으로 알밤 줍기 체험을 하러 논산에서 두분의 신혼 부부들이 오셨어요. 연일 계속되는 비 소식에 농가들 마음이 적잖은 울적한 마음이였는데 , 이렇게 농촌 일손도 돕고 가을 철 첫 수확의 시작인 알밤줍기 체험을 오시니 마음이 든든합..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10.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