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한 자두나무 심었어요. 아침일찍, 기계톱을 들고 밤나무 산으로 올라간 울 옆지기님이 9시가 않되어서 내려왔어요. 무슨일이가 했더니 기계톱이 고장나서 고치러 가야 한다고 하더군요. 이날은 오전에 밤나무 지업정리도 하고 오후에는 충북 옥천으로 자두 나무를 사러 가기로 했거든요.. 하지만 기계톱을 사용할수가 없으.. 웃골댁의 농사이야기 2010.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