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꿩알 주웠어요~~ 오늘은 서울에서 작은 언니가 오셨어요. 늘 시골에서 고생 만 한다는 동생 얼굴도 보고 제부도 보고 조카들도 보고 싶다구~~ 오랜만에 언니를 만나니 무척 줄거웠어요. 우선 점심을 먹고 언니랑 산에 산나물도 뜯고 바람도 쌜겸 밤나무산에 올라 갔어요. 날씨는 더웠지만 산에서 바람도 살~살 불어 주..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09.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