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추억 생각나는 어머니표고등어무우조림!! 어린시절 어머니가 해 주시던 고등어 조림 생각이 많이 나는 하루네요.. 울 옆지기님 무우를 보면 처음 서울로 올라가 직장 생활할 때 서울로 시집간 누님네가서 먹어본 고등어가 생각난다고 해요. 집 떠나 배고프고 어려웠던 생각이 많이 나나 봐요~~ 그래서 어제는 모처럼 부여 시장에 잠시 다녀 왔..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09.11.19
어린시절추억이 생각나는 가재를잡았어요. 아침부터 예초기로 풀을 깎고 집에 들어 왔는데 아이들이 수리바위를 데려다 달라고 하네요.. "엄마 저희 수리바위 데려다 주세요. 물놀이 하고 올께요..." 아이들 사촌형이 왔거든요. 그래서 옷만 갈아입고 아이들을 수리 바위에 데리고 갔어요. 마지막 여름휴가를 즐기려는 많은 분들이 모이기 시작했.. 알콩달콩 웃골농원 가족 이야기~ 2009.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