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나무 3

화창한 봄날 웃골농원 고사리 체험 번개합니다..

봄이라고 하지만 비도 많이 오고 유난히 날씨도 추워서 많은 농가들의 농민들 얼굴에 근심히 가득한 요즘입니다. 봄이 오는건지 마는건지 주춤거리는 줄만 알았더니 어느덧 깊숙이 들어와 있네요^^ 땅 파서 씨 뿌리고, 싹 틔우고 분주했던 봄... 한숨 쉬었다 가시라고 마음 편한 번개 소집합니다~^^ 흔..

멋지고 아름다운하늘농원에 가보았어요.

이른 새벽부터 잠자리에서 잠이 깻어요. 왜냐구요? 마음도 설래고 오늘있을 일을 생각하니 저도 모르게 잠도 설치고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아침일찍 표고버섯도 따야 하고, 카페 모임도 가야 하구요~~ 표고 버섯은 하루라도 따지 않으면 않되거든요. 요즘같이 날씨가 좋은데 표고버섯을 따지 않으면 ..

힘들고 지친몸~~ 업나무백숙으로 영양보충했어요

어느날 전화가 한통왔어요. 저희 블러그에서 보았는데 청미래넝쿨과 뿌리가 필요한데 구할수 없냐구요... 전화 주신분은 경기도 이천에 사신다고 하셨어요. 울 옆지기님이 구해 드린다고 하셨구요. 알밤줍기가 한참 인때라 그때는 못해 드리고 , 엊그제 밤나무 산에 올라가 청미래 넝쿨과 뿌리를 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