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농약알밤줍기# 형님들과 무농약 알밤줍기 했어요 오전에 벌초를 하고,점심을 먹고 났는데 비가 보슬보슬 내리기 시작하네요. 무농약알밤을 주워야 하는데... 태풍 "꿀랍"이 온다는 소식도 있고, 태풍이 오면 비도 더 많이 내릴텐데 걱정도 되고 그래도 바람만 덜 불어 준다면 조금은 안심이 되지요. 산소 벌초가 끝나고 형님들과 함께 무농약 알밤줍기..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11.09.11
장뇌삼도 먹고 알밤도 줍고 힘이 납니다!! 온 주위가 뿌연 안개로 가득찬 아침, 아침부터 서둘러 밤나무 산으로 올라 갔습니다.. 하루라도 안 주우면 밤이 말라서 상품가치도 없거니와 밤을 보관시 많이 상하게 되거든요.. 그날 그날 매일 매일 주워야 싱싱하고 알찬 밤톨을 주을 수가 있답니다. 비가 많이 오다 보니 땅이 질어서 차도 올라가기 .. 웃골농원 체험행사 참여 하러 가기 2010.09.13
태풍"곤파스"가 남기고 간 흔적!! 정말 무섭고 걱정이 많이 된 그런 지난 밤 이였습니다.. 태풍 "곤파스"가 몰고 온 비와 바람으로 밤나무의 밤송이가 많이 떨어 졌네요. 올해는 알밤 수확시기가 다른해에 비해 10 여일 정도 미뤄 지면서 다음주 정도면 알밤수확을 본격적으로 들어 갈것 같았는데 . 이렇게 태풍 곤파스로 열심히 농사 짖..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10.09.02
익산에서 알밤줍기 체험 오셨어요~~ 어제는 전북 익산에서 알밤줍기를 체험할려고 한 가족이 오셨어요. 아이들도 왔는데 무척 귀엽더군요~~ 아이들을 맞이 해 보질 못해서 걱정했는데~~만나니 반갑더군요~ 올밤도 별로 없고 마음적으로 걱정이 되었어요. 밤이 품종이 틀려 벌어지는시기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오시는 분에게도 미안하고.. 웃골농원 체험행사 참여 하러 가기 2009.09.13
토실토실하고 맛있는 알밤~~ 오늘도 아침일찍 밤나무 산으로 알밤을 주으러 올라 갔어요. 어김없이 올라 가야 알밤을 주울수 있거든요~~ 울 옆지기님이랑 같이 알밤을 주웠어요. 토실토실 속이 꽉찬 알밤을 보니 제 마음도 뿌듯한것이 올 밤농사는 걱정 없을것 같아요. 지난 겨울 부터 거름주고 전지하고 할일이 무척 많았거든요~~ ..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09.09.03
더위에 지치고 힘들때 알밤 닭찜 ~~끝내줘요~~ 몇일 전, 울 옆지기님이 밤나무산에 풀을 다 깎으셨는데,기운이 없다고 하시네요. 가을 일을 해 치울려면 이제 시작인데 ~~ 밤도 줍고 할려면 한달 반은 열심히 뛰어 다녀야 할텐데 정말 걱정입니다. 긴장이 좀 풀린것 같아요. 그래서 집에서 키우는 닭과 우리 농원의 맛있는 알밤을 이용해 얼큰한 닭찜..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09.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