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입맛없을때 이렇게 드셔보세요!! 오늘은 울 옆지기님 아들래미랑 논두렁과 콩을 심은 곳에 풀을 깎으러 갔어요. 전 집청소도 하고 냉장고 청소도 하며 오전 시간을 보냈구요. 일하러 나간 울집 남자들 새참을 가져다 주러 갔는데 , 세콤달콤한 음식이 먹고 싶다고 아우성이네요.. 뭘 해 줄까? 궁리하다 냉동실에 우렁을 넣어 놓은것이 ..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09.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