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낫으로 풀을 깍아보니 새롭네요~~ 참으로 오랜만에 손에 쥐어보는 낫이네요. 처음 귀농하여서 울 옆지기님이 밖으로 일다니실 때 내가 낫으로 풀을 깍고 했는데 , 정말 오랜만에 들어 보는 낫입니다.. 오늘은 들깨밭의 풀을 낫으로 깍아 줄려고 해요.. 풀약을 사용하면 간편하고 좋겠지만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선 반듯이 풀약.. 웃골댁의 농사이야기 2009.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