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께 배운 장 담그기!! 정월 첫 농사라 할 수 있는 장을 담갔어요. 쑤어놓은 메주로 장을 담갔어요. 올해도 메주가 잘 떠서 기분이 좋네요~ 메주가 뜨면서 하얀곰팡이나 노오란 곰팡이가 나와야 잘 뜬다고 하잖아요.. 장을 담그고 그 장맛으로 그 집안의 음식맛을 않다고 옛 어르신 분들이 말씀하셨어요~~ "발효가 얼마나 잘 되..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10.03.18
엄마손맛이 느껴지는 마늘쫑 장아찌~따봉!! 오늘은 옛날 우리 어머님들이 늘 여름이면 해 주시던 , 여름철 밑반찬인 마늘쫑 장아찌을 만들어 보았어요. 요리도 간편하고 여름철 더위로 입맛을 잃었을때 짭쪼름한 맛으로 우리의 입맛을 돋꿔주는 마늘쫑 장아찌이예요. 어린시절 마늘쫑장아찌 한가지면 밥한공기를 뚝딱 비워 버리던 생각도 나고 ,..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09.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