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뇌삼도 먹고 알밤도 줍고 힘이 납니다!! 온 주위가 뿌연 안개로 가득찬 아침, 아침부터 서둘러 밤나무 산으로 올라 갔습니다.. 하루라도 안 주우면 밤이 말라서 상품가치도 없거니와 밤을 보관시 많이 상하게 되거든요.. 그날 그날 매일 매일 주워야 싱싱하고 알찬 밤톨을 주을 수가 있답니다. 비가 많이 오다 보니 땅이 질어서 차도 올라가기 .. 웃골농원 체험행사 참여 하러 가기 2010.09.13
올해 처음으로 알밤 줍기 체험오셨어요~~ 올해는 모든 과일들이 제 시기에 수확을 못하는것 같네요.. 처음으로 알밤 줍기 체험을 하러 논산에서 두분의 신혼 부부들이 오셨어요. 연일 계속되는 비 소식에 농가들 마음이 적잖은 울적한 마음이였는데 , 이렇게 농촌 일손도 돕고 가을 철 첫 수확의 시작인 알밤줍기 체험을 오시니 마음이 든든합..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10.09.12
밤나무산 친환경 약제를 사용하고 있어요. 비로 미뤄졌던 밤나무산의 친환경 약제를 하는 날이예요. 이날 저날 미루어 져서 오늘은 아침부터 밤나무산에 옆지기님이랑 딸래미랑 같이 올라 갔지요? 전 요즘 밤나무산을 자주 가보지 못해서 오랜만에 둘러 보는 밤송이가 어찌나 많이 크던지 늘 보아도 신기하고 뿌듯해요. 밤나무산에 이런 아카..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09.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