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께 배운 장 담그기!! 정월 첫 농사라 할 수 있는 장을 담갔어요. 쑤어놓은 메주로 장을 담갔어요. 올해도 메주가 잘 떠서 기분이 좋네요~ 메주가 뜨면서 하얀곰팡이나 노오란 곰팡이가 나와야 잘 뜬다고 하잖아요.. 장을 담그고 그 장맛으로 그 집안의 음식맛을 않다고 옛 어르신 분들이 말씀하셨어요~~ "발효가 얼마나 잘 되..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10.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