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군 내산면 주암리 4

추석명절에 알밤체험 오셔서 힘이 납니다...

몇년전 부터인가 추석 명절만 되면 늘 바쁘고 안타깝고 합니다. 밤나무 산에 알밤은 마르고 일손은 모자르고 합니다. 밤을 주워야 하는데 추석 명절이라 일을 도와 주시는 아주머니들이 쉬시거든요~~ 올해도 어느 해와 마찬가지로 우리 가족은 네식구가 알밤줍기로 했어요 . 그런데 걱정이 생겼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