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하신 분들이 농장 견학 오셨어요. 이 삼일전 한통의 전화가 왔어요. 서울에서 부여군 임천면으로 귀농을 하신분인데 저희 농원으로 견학을 오고 싶으시다는 이야기 였어요. 울 옆지기님이랑 전화 통화를 하시고 오전에 오신다고 하시더니 전화 통화하고 시간이 얼마되지 않아 두분이 오셨어요. 귀농을 해서 인터넷을 하면서 살다 보니.. 웃골댁의 모임 ,교육이야기 2010.02.21
맑은 공기 마시며 칡을 캣어요. 토요일이다. 오랜만에 옆지기님 사촌 동생부부와 함께 하는 아주 행복한 시간이다. 금요일 저녁에 도시에서 내려 오셨다 . 다음날인 토요일 ~ 울 어머님 산소가 있는 곳으로 칡을 캐러 갔다. 양지도 좋고 흙도 아주 좋은 곳이라 칡을 캐기가 참 좋았다 . 사촌 시동생은 처형과 동서님이랑 함께 오셨는데.. 알콩달콩 웃골농원 가족 이야기~ 2010.02.07
추석명절에 알밤체험 오셔서 힘이 납니다... 몇년전 부터인가 추석 명절만 되면 늘 바쁘고 안타깝고 합니다. 밤나무 산에 알밤은 마르고 일손은 모자르고 합니다. 밤을 주워야 하는데 추석 명절이라 일을 도와 주시는 아주머니들이 쉬시거든요~~ 올해도 어느 해와 마찬가지로 우리 가족은 네식구가 알밤줍기로 했어요 . 그런데 걱정이 생겼어요. .. 웃골농원 체험행사 참여 하러 가기 2009.10.05
알밤도 줍고 야생화도 구경하세요~~ 오전에 알밤도 열심히 줍고, 우후에는 옆지기님과 유기농으로 시험 재배하고 있는 밤나무 산으로 올라 갔어요. 밤나무 산에 풀을 깎았는데 좀 빨리 깎았다고 풀이 어느덧 많이도 자라고 있었어요. 요즘은 농촌에서 많은 농가들이 친환경과 유기농에 관심이 많은 것을 보면 앞으로 우리 농촌의 앞날도 .. 웃골댁과 함께하는 야생화~~ 2009.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