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선물해 준 작은 화분에 봄날의 기분전환 되네요~~ 창가로 스며드는 햇살이 따뜻한 화창한 오후입니다. 점심을 먹고 나니 나른하기도 하고 기분도 우울하고 창밖을 내다보니 햇살이 너무 좋았습니다. 날씨도 좋고 따뜻해지면서 그동안 움추렸던 몸이 기지게를 펴는 그런 날씨지요. 모처럼 바람을 쐐고 싶다는 마음이 가슴속 깊은 곳에서 부터 마구 솟구.. 알콩달콩 웃골농원 가족 이야기~ 2011.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