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고구마밭 풀을 뽑을려니 따분하네요~ 요즘 며칠은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잘 모르겠어요. 울 옆지기님이 여수로 교육도 가시고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데 마음이 허전하고 기분이 좀 이상하네요.. 결혼하고 20여년 가까이 살면서 이렇게 떨어져 생활하기는 처음인것 같네요~~ 남들은 가끔 한번씩 이렇게 떨어져 보내는 것도 좋다고 하는데.. 웃골댁의 농사이야기 2010.06.30
옆지기님이랑 몸에 좋은 고구마를 심었어요. 비가 오기전 옆지기님이랑 우리 몸에 좋고 건강에 좋다는 고구마를 심었어요. 다른 해 같았으면 더 있어야 심아야 겠지만 올해는 조금 서둘러 심었네요. 가을에 밤 수확할때 고구마도 캐서 나눠 먹고 싶은 마음이 생겼거든요.. 시장에 나가서 고구마 묘를 구입을 하면 구입당시 장사꾼들의 말과 가을.. 웃골댁의 농사이야기 2010.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