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심는 날 "이앙기 타기 체험"해 보니 너무 재미있네요^*^ 일년양식이 될 모내기를 했어요. 얼마 되지 않는 논이지만 이곳에 농사를 지으면 우리 가족이 충분히 먹고 가족 친지들과 나눠 먹을수 있는 양이지요. 올해는 흑미와 녹원찹쌀도 함께 심었습니다. 모자리는 옆동네에 사시는 형님네서 같이 해서 울 옆지기님이랑 함께 가서 세렉스에 싫고 왔지요. 요즘.. 웃골댁의 농사이야기 2010.06.02
^^가족과 함께 하니 힘이나요!! 요즘 농촌에서는 모자리 시작을 합니다. 저희도 마찬가지로 며칠전 벼씨나락을 담궜었는데 일요일날 형님네서 조카들과 함께 벼 씨나락 넣기를했어요. 모두가 바쁘고 직장을 다니면서 힘도 들텐데 집에 이렇게 일이 있을때 마다 와서 도와주는 가족이 있어 행복했어요 조카사위도 오고 울집에서는 울.. 웃골댁의 농사이야기 2010.04.27
기대만땅!! 올해 첫 벼농사 시작 했어요. 4월 22일 .. 아침을 일찍 먹고 오늘은 볍씨를 담그는날입니다.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형님네와 함께해요. 시골 농촌은 일손이 모자르다 보니 서로 일들을 같이 하는 경우가 많아요. 올해는 저희집에도 흑미와 녹원찹쌀 ,일반쌀농사도 지어 볼려고 해요. 다른해 같았으면 그렇게 하지 못했는데 울 .. 웃골댁의 농사이야기 2010.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