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골댁의 모임 ,교육이야기

모처럼 만에 줄거운 나들이 다녀 왔어요!!

웃골댁 2009. 5. 17. 15:05

 모처럼 만에

봉사활동모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고 꽃구경을 다녀왔어요~

 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장으로.....

날씨는 모처럼 단비가 내리고 가뭄해갈에 큰 도움을 줄 단비 였어요.

얼마나 많은 꽃들이 이곳을 찾는

많은 분들에게 줄거움과 행복을 전해 주는지~

저또한 줄거움을 만끽하고 행복감에 젖어 농사일에 지친 마음을 

 조금은 여유도 부려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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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많은 꽃들을 열심히 관리하며 ,

가꾸어준 관계자님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느끼는 하루 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한번쯤은 가보았을 안면도 꽃 박람회 ~

정말 많은 분들의 수고가 없었다면 이렇게 많은 꽃들을 한곳에서 볼수가 없었죠~~

몇일 남지 않은 꽃박람회...

꼭 좋은 성과 이루시길 기원하며,

 발걸음을 재촉해 서둘러 집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모처럼만의 외출~~

저녁을 먹기로 하고 대천에 있는 모 회집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한상가득 준비해 주신 회로 저녁을 맛나게 먹었어요~~

 

우럭과 광어등 많은 수산물들이 먹고 있는 우리의 입을 줄겁게 해 주고 있어요.

입안 가득 부드럽고 고소한 회맛이 느껴지네요~~ 

 

소라와,해삼, 멍개,대하, 개불 ,갑오징어,키조개살 등 많은 먹거리들이

배고푼 저희들 배를 채워주었어요~~

 

 

와~~해삼 너무 맛있어요. 꼬돌꼬돌한게 바다의 인삼이라고 한다지요?

 

 

 갑오징어회도  덤으로 나왔는데 정말 맛있어요.

오랜만에 먹어 보았어요~~

 

 

우와~~먹을것이 너무 많지요~~~줄거운 저녁식사 시간이었어요 .

 

 

 올해 처음 가입했어요.

많은 회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늘 발전해 나갈수 있는 그런 모임이었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늘 줄거움이 넘치는 행복한 모임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원해 봅니다...

" 오늘 하루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