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지역에 있는 굿뜨래 농업대학에 입학을 하고 수강을 하고 있어요..
농업 대학을 가는날이라 다녀왔어요~
환경농업과에 입학을 해 보니 배울점도 많고 ,
우리가 평소 농사를 지으며 알지 못한것도 알게 되어 참 좋아요~
이번 강의에는 육묘 관리에 대해 군 기술센터 선생님 강의와 ,
육묘장 사장님의 강의도 듣고 좋은 기회가 된것 같았어요.
육묘관리교육이 끝나고 저희 환경농업과 학생들은 압화도 만들어 보았어요
열심히 설명을 해 주시는 김유희 선생님 이십니다.
몇년만에 만들어 보는 압화인지 손도 떨리고 기대도 되고,,,
줄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만들었어요.
많은 재료가 필요하지 않고 간단하게 만들수 있었어요~
스텐드에 하나하나 본드로 풀칠을 해 가며 붙이면 되어요~
전 말린 미니 장미를 이용해서 만드는 압화 스텐드를 만들었어요.
압화된꽃을 다 붙이고,
프라지를 붙여서 다림질로 살살 문질러 주면 되었어요.
완성된 장미 스텐드 너무 예뻐요~~
오랜만에 만들어 보니 너무 좋구요~오늘은 집에가서 자랑도 많이 해 보았어요.
가족이 모두 예쁘다고 좋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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