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사람과 함께하는 자유 게시판~

잠깐만요!!!봄이 오는 줄거움도 느껴보세요~~

웃골댁 2009. 3. 3. 18:20

 어느 새 길고~긴 겨울이 지나가고,

 산과 들에 새로운 새싹들이 돋아나고 있어요..

왜 이리도 세월이 빨리 지나가는지....

봄이오고 싹이트면,

 모든 식물들은 물이 오르고 봄을 맞을 준비에 한참입니다...

 

이젠 봄이 오려나 봅니다...꽃나무의 꽃봉우리가 터질 것만 같아요~`

 

 

새 봄을 맞이 하는 소나무는 새 옷을 갈아 입어 봅니다~~

깔끔하게 갈아 입은 새옷이 마음에 드는지   환하게 웃어 보이는것 같아요~~

 

 

연산홍의 겨울나기도 끝나고 새로운 식구를 맞이하고,

꽃을 피우기위해.....

 

 

양지바른 풀숲에서는 어느새 돌미나리가 요렇큼 많이 컷다고~~

맛있게 생겼다고 마음것 자랑하고 있답니다.

 

 

이름모를 잡초도 겨울내내 무성하게도 자라났어요~~

 

너무 앙징 맞고 예쁜 야생화 ~~~아름답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