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새 길고~긴 겨울이 지나가고,
산과 들에 새로운 새싹들이 돋아나고 있어요..
왜 이리도 세월이 빨리 지나가는지....
봄이오고 싹이트면,
모든 식물들은 물이 오르고 봄을 맞을 준비에 한참입니다...
이젠 봄이 오려나 봅니다...꽃나무의 꽃봉우리가 터질 것만 같아요~`
새 봄을 맞이 하는 소나무는 새 옷을 갈아 입어 봅니다~~
깔끔하게 갈아 입은 새옷이 마음에 드는지 환하게 웃어 보이는것 같아요~~
연산홍의 겨울나기도 끝나고 새로운 식구를 맞이하고,
꽃을 피우기위해.....
양지바른 풀숲에서는 어느새 돌미나리가 요렇큼 많이 컷다고~~
맛있게 생겼다고 마음것 자랑하고 있답니다.
이름모를 잡초도 겨울내내 무성하게도 자라났어요~~
너무 앙징 맞고 예쁜 야생화 ~~~아름답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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