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골댁의 표고버섯 이야기~

종균접종한 표고버섯나무목 나르기~~

웃골댁 2009. 3. 15. 07:41

 작년에 종균접종해 두었던 표고목을 오늘은 나르기 시작했어요...

 

작년에 오이를 심었던 하우스 예요..연작 피해를 막기위해 하우스를 돌아가면서 하고 있어요~~

 

 

 하우스 주변 이예요...작년에 예초기로 풀을 깍았는데,

풀이 왜이리 빨리 자라는지?표고목 넣기위해 차광막도 씌웠어요`

 

 

 올해는 이 표고목에서 버섯이 많이 나오길 바라면서 옮길려구요~

 

 

 벌써 때도 모르고 버섯이 나오는것이 보여요~쩌~기 보이시죠..

 

 

 올해는 질 좋은 버섯을 수확도 많이 할것 같아요.느낌이 좋아요~~좋균 관리가 잘 되었거든요~~

 

 우리의 바이 되어주는 세렉스에 하나하나 열심히 싫고있어요...

너무 커서 전 작은 나무만 하고 우리 옆지기님이 큰나무를.....

 

열심히 잘 하시고 계십니다...하나하나~~무겁거든요!

 

 

 조심조심하라고 옆에서 잔소리도 하죠..다치면 큰일 이거든요..

 

 영차 ~으라차찻 힘을내어  들어보내요...

 

차곡 차곡 차에 나무가 쌓여만 가네요..

 

 

 멋진 포즈하나 주문도 해 봅니다...무거우실텐데~~어때요~멋지시죠!!

 

 

차에 싫고온 표고목 가져다 이렇게 세우기 시작했어요~~

 

 

통로도 넓게 세워요 .표고 딸때 통로가 좁으면 무척 불편해요~~

 

 

 잘 세워 놓은 모습 보기도 좋고 마음도 뿌듯해요~~

 

 한줄 한줄 세워가며 나르고 있어요...좀 더디긴한데 표고목 상처를 줄이기 위해서 그렇게 합니다

올해도 표고가 많이 나오고 질도 좋았으면합니다

작년에는 유통회사와 소비자와 직거래로 많이 팔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