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3일과 4일~~1박2일의 마케팅교육~~
아침일찍 택배 작업을 하고 아이들 학교도 보내고 울 옆지기님이랑
서둘러 기술원에 달려갔다 .
우리 농업인들의 마케팅의 대가이신 윤선 박사님을 만나기 위해서 이다.
우린 지난해 겨울에도 윤선 박사님 마케팅 교육을 받은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는 강의를 들으면서 머리속이 복잡하고 머리가 터져나가는 것 처럼 너무 아팟다..
아!! 바로 이것이다"하면서도 어떻게 해야 할지 제대로 실천도 못하였다 .
우리 농업인들이 열심히 농사만 짖는다고 다 되는것은 아니 었다 .
우리가 일년 내 농사지은 모습들을 어떻게 고객들과 이야기를 나눌 것이며,
어떻게 내 농산물을 홍보를 해야 하는지,
고객이 원하는 농산물이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잘 몰랐던것 같다..
윤선 박사님께서 서로 강의를 같이 받으러 오시는 분들과의 만남도 중요하시다고 하셨다 .
누구나 고객이 되는것이라고 하시면서
1.서로 명함을 교환하자.
2.고객에게 편지를 쓰면 최고의 마케팅이 된다.
3.서로 같이 정보하는 고객 마케팅.
윤선 박사님께서 하신 말씀중에
"꿈이 없는 아버지를 둔 아들이 불쌍합니다"란 내용을 들었을때 많은것을 생각하게 해 주는 내용이였다.
또한 강원도 횡성의 에덴양봉원,"원평허브농원",행복배 ,마마님 청국장,다감농원, 솔티떡집등.. 많은 곳들을 예를 들어 주셨는데
우리가 전자상거래를 하면서 열심히 하시는 농가들을 마케팅하고 배워야 할곳이 정말 많은것 같다.
윤선박사님의 강의 중에 가슴에 와 닿고 중요한 내용을 간단하게 좀 적어 보았다..
"변화가 당신을 창조하기전에 당신이 변화를 창조하는것이다"
"자신을 브랜드화 하라"
"내 농장을 어떻게 소개할 것인가?"
"핵심 컨셉을 잡고 계속 그 이야기를 하고 다녀라"
"무농약, 친환경인증"
내 농산물과 다른농산물의 비교대상"등
즉, 내 농산물을 고객에게 알릴려면 가장 중요한것이
1. 생산자 이야기가 있어야 한다.
2, 농산물에 대한 상품이야기.
3. 농산물에 대한 고객의 평가"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야 한다고 하셨다.
난 알고 있으면서도 그렇게 잘 못한것 같다.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는 말씀인것 같다.
2010년 우리 웃골농원에서도
무언가 새로운 마케팅을 해야 할것 같다..
밤에 대한 많은 정보,
표고에 대한 많은 정보...등을 블로그를 통해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들에게 정보를 주어야 할것 같다.
"정보를 알면 상품에 대한 가치가 높아진다"고 하셨다.
특히 고객들에게
누가 재배,
어디서 재배,
어떻게 재배,등 신뢰 획득여부를 주는것도 아주 중요한것 같다..
덤이있고 고향의 정이 느껴지는것이 아주 중요한것 같다.
프로시모마케팅이란 : 소비자 이면서 내 경영에 참여시키는 문제(고객 게시판을 통해서 알리는것도 중요하다)등.
윤선 박사님 하신 말씀중에
"경영은 나눔이라고 생각한다"
"낮선곳에서 낮선사람과 아이디어를 찾아라"
"내 주위에 전문가를 두어라"
"주변 정리 정돈을 잘해라"
"고객을 만나던지 고객 만날 준비를 해라"
등 기역에 남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하시는 내용 중에 이야기다.
특히 윤선박사님이 농업을 할려면 책도 많이 읽어야 한다고 하신다.
꼭 읽어보아야 할책들이라고 하셔서 몇가지 적어 보았다 . 농촌에서 일하다 보면 정말 책읽을 시간이 별로 없었다
바쁘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지금부터라도 꼭 읽어 보아야 겠다.
윤선 박사님이 소개해 주신 책들을 보면
1.세상에 없는 마케팅을 하라
2.육일약국 갑시다.
3.상추CEO
4.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5. 남이섬CEO강우현 상상망치
6.기적의 사과
7.보랏빛 소가 온다.
8.밥상 경제학
9.고객의 80%는 비싸도 구매한다.
10.드림소사이어티
11.믿음을 팔아라.
12.멀리 가려면 함께가라.
등 .... 우리 농업인들이 전자상거래를하고 마케팅을 할려면 필요한 아주 좋은 책들이고 꼭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되는책들이라고 하신다.
1박2일 동안 윤선 박사님을 만나고 강의를 듣고 많은 것을 배웠다 .
많은 농업인들이 존경하고 좋아하시는 이유를 알겠다.
특히 이렇게 훌륭하시고 좋으신 윤선 박사님을 만나게 된것이 아주 좋은 인연이 된 것이다.
충남 농업 기술원의 송전의 계장님과 손국성 선생님 우리 부여 농업기술센터의 김동희 선생님께도 정말 감사하고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앞에서 열심히 농가들을 이끌어 주시고 지도해 주시는 지도사님들이 계시기에 우리 농가들이 더욱 발전할수 있는것 같다.
특히 전 우리 기술센터의 김동희 선생님을 보고 배운것이 많다 .
농가들이 열심히 하면 무엇든 도와주고 싶으시다고 하시고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실려고 이번 교육에도 같이 참석하셔서 교육도 함께 받았다 .
"내가 먼저 알아야 농가들에게 도움을 준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무엇가 생각하시는게 틀리다는 생각을 하게 되였다.
늘 감사함을 느낌니다..
또한 농업기술원의 송전의 계장님과 손국성 선생님!!
교육생들이 교육이 있는 날이시면 퇴근도 제대로 못하시는것 같다..
이번 교육을 받은 날도 그렇고 지난번 교육때도 그렇다 .
늘 농업인들을 위해 애쓰시고 수고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런 교육을 통해서 더욱 발전하는 농촌이 되었으면 합니다.
윤선 박사님!!
지난번 강의 이번 강의를 통해 많이 배웠습니다..
어떻게 고객을 맞이 하고 어떻게 마케팅을 해야 할지 답답하기만 했습니다..
특히 많은 사람들 앞에만 서면 떨리고 자신감이 없었는데 윤 박사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제 자신이 더 강해지고 더 커간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농장을 찾아 오시고 체험을 오시는 분들을 위해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할지도 알께 되었습니다..
열심히 틈틈히 책도 읽고 더욱 성장해 나가는 웃골 농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언제 어느 자리에서도 농업인들을 위해서 애써 주시는 박사님 !!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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