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골댁의 모임 ,교육이야기

친환경 농업의 중요성을 알려 주셨어요!!

웃골댁 2010. 3. 19. 09:30

 3월 부사연(부여사이버연구회) 월례회의를 다녀왔어요.

 저희 부여 사이버 연구회  모임이 있는날이지요~~

이날은 부여 농산물 품질관리원의 이 광구 소장님의 친환경 교육도 같이 있는날입니다..

저희집도 웃골지기님이랑  웃골댁이 참석을 했어요..

회원분들이 많이 오시고 오랜만에 뵙는얼굴들이라 서로 인사도 나누고 만나면 늘반가운 울 회원님들이십니다..

교육하기에 앞서 김명숙 회장님의 간단한 말씀도 있으셨어요..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하셔서 친환경 교육도 받으시고 그간의 안부도 묻고 하십니다...

 

 

 

 우리부여 농업기술센터의 정의교 소장님 인사 말씀도 계셨습니다...

늘 우리 농업인들을 위해 애써주시고 많은 정보도 주십니다...

 센터소장님의 말씀이 끝이나고  농관원(품질관리원)의 이 광구 소장님의  "친환경농업의 실천! 바로 우리의 경쟁력! 이란 주재로 강의를 해 주셨어요.

소장님 께서는 연구회중에 "가장 적은 인원이고 수준이 높다"라고 말씀으로 저희 부사연을 말씀해 주셨어요.

이 광구 소장님께서 말씀해 주신 몇가지를 정리해 보면

1, 전자상거래를 할려면 친환경 농업이어야 한다.

2,양심을 팔아라.

3,농약에서 자유를 얻어라.

4,전자상거래 처음은 힘들지만 3년~5년은 기다려야한다.

5,소포장 단위의 " 쌀 "인터넷 구매가 늘고 있다.

등 ,..... 많은 이야기로 울 농가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셨어요.

 인터넷 판매의 중요성을 알려 주시고 인터넷판매의 매력도 알려 주셨지요.

매력적인 면에서는 자긍심도 가져야 겠고 .양방향 소통할수 있는 친밀감을 만들어야 할것이고 .

말 할수 있다는 신명도 가져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지요~~

또한, 농사짖는 모습, 농산물의 자라는 과정, 영농을 하면서 격는 애환,

농장풍경등과 같은 이야기로 고객분들과 이야기 할수 있는 공간~~

"사랑채" 처럼 만들어 나가야 겠다는 생각도 하게되었습니다...

  친환경 교육을 통해서" 흙이 살아 있고 미생물이 살아 있는 땅, 

믿고 먹을수 있는 안전한 농산물"등~~ 하나하나 발전해 나가고 커 나가는

 우리 부여의 사이버 농업인들이 더 늘어 났으면 좋겠다는 바램도 해 봅니다..

 

 

 친환경 농업은 인터넷을 통해 " 이야기가 있고 이야기를 만드는  농업이 친환경 농업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친환경 농업은 기존의 농법에서 "틀을 깨야 한다"고 하시면서 몇가지 더 말씀해 주셨어요.

농업이 힘들다고 하지만 어쩌면 이런일이 친환경농업을 하는 농가로써는 "기회가 될수 있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이 말씀이 늘 가슴에 와 닿는 말씀이더군요~~

 

 부여 농관원(  농산물 품질관리원 )에서 이렇게 소장님이 바쁘신 시간을 내 주셔서

 우리 사이버 연구회에 강의도 해 주시고 정말 감사 할 따름이다..

열강을 해 주신 이 광구 소장님께 더욱 감사함을 느끼는 하루 가 되였습니다..

 이광구 소장님의 말씀이 끝나고  달하산 농장의 회장님께서 울 회원님들에게 선물도 주셨지요~

 오늘 상품을 받게 되신 영지님, 수호 천사님, 웃골지기님, 농부의 하루님이십니다...이분들께 축하인사도 드립니다..

~~수상하신 모든분들께 축하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농관원 이광구 소장님과 우리 웃골농원 부부도 사진한장 담아 보았어요..

 좀 쑥스럽더군요~~

 품질 관리원의 소장님이 직접 시간을 내 주시고

농가들에게 친환경 농업의 중요성도 알려주시는 계기가 된것 같아 더욱 뜻깊고 의미있는 하루가 된것 같았어요.

 우리 먹거리에 관심도 많아지고 더욱 안전한고 믿고 신뢰하면서

 먹을수 있는 농산물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