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골댁의 농사이야기

둥글 넙쩍한 단호박 씨앗을 심었네요~~

웃골댁 2011. 4. 22. 21:11

올해도 어김없이 단호박씨앗과 맷돌호박씨앗을 부었네요.

 심었다고 하는건가요?

농사는 짓고 있지만 가끔 아리송 할 때 많이 있거든요~~

씨앗을 심을 포토도 구해 오고  상토를 구입해 단호박과 맷돌 호박씨앗을 부었답니다.

지금쯤 부어 놓아야 5월 15일경 심는다고 하여 서둘러 심게 되었지요,

 

 

우선 포토에 상토를 담아 놓았구요~~

구입해 놓은  단호박 씨앗이고~~

맷돌호박 씨앗입니다.~~

포토에 담아 놓은 상토에 우선 물을 흠뻑 주었구요~~

물을 줄 때는 골고루 흠뻑 주어야 합니다.

우선 단호박 씨앗부터 하나씩 심기 시작했습니다.

씨앗을 심을때는 뾰족한 부분이 밑으로 가게 하고 ~~

씨앗을 넣고 살짝 눌러 주고~~

심어 놓은 단호박 씨앗 입니다.

잘 심어 놓은 호박 포토에 상토를 훌훌 뿌려 살짝 덥어 주었습니다.

날씨가 따뜻하고 며칠 지나면 고개를 내밀고 호박묘의 새싹이 돋아 나겠지요?

올 한해도 단호박 농사 잘 되길 기원하면서 하나하나 정성을 다해 심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