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단호박씨앗과 맷돌호박씨앗을 부었네요.
심었다고 하는건가요?
농사는 짓고 있지만 가끔 아리송 할 때 많이 있거든요~~
씨앗을 심을 포토도 구해 오고 상토를 구입해 단호박과 맷돌 호박씨앗을 부었답니다.
지금쯤 부어 놓아야 5월 15일경 심는다고 하여 서둘러 심게 되었지요,
우선 포토에 상토를 담아 놓았구요~~
구입해 놓은 단호박 씨앗이고~~
맷돌호박 씨앗입니다.~~
포토에 담아 놓은 상토에 우선 물을 흠뻑 주었구요~~
물을 줄 때는 골고루 흠뻑 주어야 합니다.
우선 단호박 씨앗부터 하나씩 심기 시작했습니다.
씨앗을 심을때는 뾰족한 부분이 밑으로 가게 하고 ~~
씨앗을 넣고 살짝 눌러 주고~~
심어 놓은 단호박 씨앗 입니다.
잘 심어 놓은 호박 포토에 상토를 훌훌 뿌려 살짝 덥어 주었습니다.
날씨가 따뜻하고 며칠 지나면 고개를 내밀고 호박묘의 새싹이 돋아 나겠지요?
올 한해도 단호박 농사 잘 되길 기원하면서 하나하나 정성을 다해 심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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