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골댁의 표고버섯 이야기~

[무농약 표고버섯]해가 따뜻하게 잘 비추면 무농약 표고버섯들도 잘 자란답니다.

웃골댁 2011. 12. 31. 07:10

 [무농약표고버섯]해가 따뜻하게 잘 비춰주면 무농약 표고버섯들도 잘 자란답니다.

 

 

요즘처럼 날씨도 춥고 구름이 많이 끼는 날씨는

 표고버섯 농가 들이 어려움이 많이 있답니다,

특히 구름이 많이 끼면 더욱 그러하지요.

해가  따뜻하게 비춰주면  하우스 속의

무농약 표고버섯들은 하우스내의 온도가 올라가 그래도 잘 자라주는데

그렇질 못하고 있어요

요즘 며칠 그래도 해가 비춰주어서 집 옆의 하우스속의 무농약 표고버섯들이 예쁘게 자라고 있답니다.

 4년째 수확하고 있는 무농약 표고버섯인데 그래도 예쁘고 실하게 잘 자라주고 있지요.

화고 버섯도 나오구요.

 표고버섯등이 짝쫙 갈라지고 아주 좋아요 이런 버섯들은 보기만 해도 마음이 예쁘고 흐뭇해요

 표고버섯 원목나무는 여름철 관리요령도 아주 중요해서

 여름에는 비닐 하우스를 모두 벗겨버리고 차광막만 씌워놓고 관리를 한답니다.

비닐을 씌워놓은 채로 내버려 두면 원목들이 고온피해를 입게 된답니다.

 표고버섯 재배과정중 아주 중요한 과정중의 한 부분입니다.

무농약 표고버섯을 수확한지 4년째 되는 하우스이지만

 참나무에 종균 활착이 잘되어 여기저기서 표고버섯들이 잘 나와 자라고 있습니다.

가을에 자연발생되어 나오는 무농약 표고버섯들이 적어 사실 좀 걱정아닌 걱정을 했습니다.

다행히 잘 나와 있는  무농약 표고버섯들이 잘 자라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무농약표고버섯들도 주인장의 사랑과 관심이 있으면 더욱 잘 자라겠지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시고

2012년 흑룡의 해에는 모두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일들이 꼭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