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골댁의 표고버섯 이야기~

#햇볕에 말린 무농약 표고버섯#무농약 표고버섯을 햇볕에 말렸어요.

웃골댁 2012. 5. 10. 07:03

 

#햇볕에 말린 무농약 표고버섯#무농약 표고버섯을 햇볕에 말렸어요

 

요즘은 햇볕이 좋아 표고버섯을 햇볕에 말리기 참 좋은 날씨네요.

 며칠전부터 무농약 표고버섯을 슬라이스로 썰어서도 말리고 통째로도 말리는 과정을 옥상에서 했는데

 오늘은 이 표고버섯들이 다 말라서  거둬 들이는 날입니다.

 

무농약 표고버섯을 햇볕에 말리면 비타민 D 생성이 제일 좋고,

 특히 우리 몸에 좋은 성분들이 햇볕에 자연건조시킬때 생성된다고 합니다

저희 표고버섯을 찾으시는 분들은 햇볕에 말린 표고버섯을 찾으시는 고객분들과,

 생표고버섯을 찾으시는 분 등 두 고객들이십니다.

표고버섯을 햇볕에 말린것을 찾으시는 분들은 항암 효과가 좋다고 하여 찾으시고,

생표고는 음식으로 요리를 해서 바로 드시거나 집에서도 말려가면서 드신다고 찾으십니다.

 

햇볕에 말린 표고버섯들을 담으면서 울 옆지기님 표정들이 너무 재미 있어서 담아 보았습니다.

 

 

 

 넓은 옥상을 가득매운 무농약 표고버섯들입니다.

햇볕에 말린 표고버섯은 슬라이스용이 있고 또 표고버섯가루 용이 있습니다.

전 늘 햇볕에 말린 표고버섯가루를 준비해 두었다가 나물 무침이라든가 찌게 ,국등에 넣어 사용합니다.

그러면 꾸준하게 계속적으로 먹게 되니까요~~

 

 무농약 표고버섯을 썰어서 옥상에 널어 놓으면 요즘에는 4~5일정도면 바싹 마릅니다.

아주 좋아요.

 잘 마른 표고버섯를 담는데도 바그락 바그락 소리가 어찌나 좋은지~~

글구 햇볕에 말린 무농약 표고버섯은 고소하고 향긋한 냄새가 아주 좋습니다.

 통으로 말렸던 버섯을 요리등에 불려쓸려고 찾으시는 분들이 계셔서  무농약 표고버섯을  기둥만 제거하고 말렸습니다.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담는 울 웃골지기님이십니다.

 ㅎㅎㅎ 무슨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늘 웃는 모습이 순수해 보이시는 웃골지기님 역시 표고사랑이 만만치 않네요~~

 햇볕에 말린 표고향을  맞아 보시고 좋아라 하는 표정입니다.

 

 이렇게 썰어서 말린 표고버섯은  슬라이스용의 건표고로  사용되고

 또 일부는 저희 집 음식할때 제가 매일 사용하는 천연 조미료가 됩니다.

일명 햇볕에 말린 무농약 표고버섯 가루 입니다.

늘 우리 몸에 좋고 표고버섯을 먹으면   구수하고 감칠맛이 좋아 늘 먹게 됩니다.

깨끗한 비닐에 담아 저온저장고에 보관을 하고~~ 

 웃골댁도 함께  담고 있습니다.

 아주 잘 말라 조심조심 담고 있습니다.

  햇볕에 말린 무농약표고버섯을 비닐에 담아 이제 저온저장고로 옮기면 됩니다.

한포 한포 날르기 힘들다고 울 옆지기님 머리를 썼습니다.ㅋㅋ

 옥상에서 세렉스이 싫을려고 하는데 

세렉스 고무 밧줄로 표고버섯이 담겨져있는 포대를 살작 묵어서 내리는 일입니다.

 밧줄을 이용해 이렇게 내리니 너무 편하고 좋네요.

그렇찮으면 하나하나 옥상계단을 이용해 내려야 하는데 시간절약도 되고 힘도 덜들고 아주 좋아요.

 울 웃골지기님은 옥상에서 내려주시고 전 세렉스 차 위에서 하나 하나 받아서 차에 싫었습니다.

 

이번에는 제법 많은 량을  햇볕에 말렸습니다.

사실 생표고버섯은 표고버섯품종에 따라 나오는 시기가 틀리기 때문에

 여름철 비 수기때는  말린 무농약표고버섯을  많이들 찾으셔서 미리미리 상품을 만들었습니다.

햇볕에 말린 무농약 표고버섯

 우리 몸에 좋고 비타민D가 많아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고 찾고 계십니다.

표고버섯을 담는 울 웃골지기님의 표정 햇볕에 말려 방긋웃는 표고버섯과 닮지 않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