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철거작업# 진한 밤꽃향기 맞으며 하우스 철거 작업 했습니다.
이쯤이면 무농약 밤나무 산에 밤꽃이 만개합니다.
밤꽃 향기도 맞으며 하우스 철거작업 오늘도 계속 되었지요.
가을철 알밤줍기 체험 할때 체험을 오시는 고객분들이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쉴수 있는 공간을 다시 만들기 위해 기존에 있던
표고버섯 하우스를 없애고 공간도 넓히고 새로운 하우스를 짓기 위해서 이지요.
날씨도 덥고 아침 부터 서둘러 시작을 하였답니다.
열심히 일하고 땀 흘려서 더운데 그래도 밤나무 그늘이 있어서
잠깐 잠깐 쉬면서 하니 즐겁게 일할수 있어서 정말 좋네요.
집옆 표고버섯 하우스로 사용하던 하우스 였는데 하우스들의 철재들을 모두 뽑아 옮기는일들이 우선 진행되었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하우스 철재를 뽑았구요,
하우스 네동거리라 제법되네요.
더운 날씨탓에 땀이 범벅이 된 울 웃골지기님!!
한동 올려다 놓으면 그 다음은 내가 나르고 뒤돌아서서 다시 철재를 나르러 가는 웃골지기님!!
하우스 있던 자리가 계단식이다 보니~~
힘들텐데 즐기며 하는 모습에 늘 힘을 얻습니다.
가끔은 툴툴 거리는 모습이 어린아이 같지만~~
ㅎㅎㅎ 웃골댁도 인증샷 한번 담아 보고~~
한번 쳐다보라는 말에 또 장난기가 발동한 웃골지기님!! ㅋㅋ
이럴땐 아주 가끔 장난기 많은 어린아이 같아요.,
한참을 철재를 나르다 보니 많이 더워서 마침 밤나무 그늘 밑에서 쉬고 있습니다
밤꽃 향기가 어찌나 찐한지 밤꽃향기에 취하는것 같습니다.
땀이 범벅이된 웃골지기님!!
오늘 하우스 세동거리 철재를 치웠습니다.
철재를 가지런히 정리를 해 두어야 다음에 또 사용을 할것 같아서 ~~
집주위 온산이 밤나무 꽃으로 환해 진것 같습니다.
더운 날씨지만 열심히 하다 보면 끝이 보이겠지요?
다시 체험장이 지어지고 편안하게 조금이라도 쉴수 있는공간이 완성되길 기원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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