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밥#유기농알밤줍기 하면서 만들어 먹은 콩나물밥 정말 맛있어요
유기농알밤줍기가 시작되면서 새참도 걱정이고
매 끼니마다 일을 도와 주시는 아주머니들 식사도 걱정아닌 걱정입니다.
매일 무엇을 해 드릴까?
어떤것을 해 드리면 잘 드시고 좋아하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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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새참준비하러 마트를 가 보았어요.
새참으로는 간단하게 빵과 음료를 준비하고
식사는
무슨 반찬
무엇으로 해 드리지~~
마트를 한바퀴 도는데 싱싱하고 짧고 통통한 콩나물이 눈에 들어 왔어요.
"오~~ 콩나물 맛있게 생겼다 ,
좋은데~~
낼 점심은 콩나물밥 해 드려야 겠다 " 하고 준비한 콩나물 !!
콩나물 밥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콩나물 밥은 특별한 찬이 없어도 먹기가 편하니까요
우선 전기 압력 밥솥에 쌀을 씻어 않히고 ~~
콩나물도 씻어서 밥솥에 않혔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밥이 다 되었습니다
밥이 되는 동안 양념장을 준비하면 되구요.
양념장에 들어갈 재료는
파, 진간장, 햇볕에 말린 표고버섯가루, 고춧가루, 다진마늘, 들기름, 설탕, 깨소금등입니다.
우선 파를 송송 썰어 준비하고
썰어 놓은 파에 고춧가루, 다진마늘, 햇볕에 말린 표고버섯가루,설탕조금등 을 넣고~~
준비한 재료에 간장을 넣고 들기름과 깨소금도 넣어 양념장을 만들었습니다.
콩나물 밥도 다 되고 양념장을 얹어 퍼 드렸습니다.
쓱싹 쓱싹 비벼서 김치 척척 걸쳐 먹으면 아주 맛이 좋은 콩나물 밥이 됩니다.
별 특별한 반찬 없어도 맛있게 먹을수 있는 콩나물밥!!
오랜만에 먹으니 아주 맛이 좋다고 하시면서 맛있게들 드시는 모습을 보니
저 또한 즐겁습니다.
웃골댁도 콩나물밥 한그릇 푹떠서 양념장 넣고 쓱싹쓱싹 비벼서 한끼 해결 했습니다.
가끔은 이렇게 콩나물 밥도 해 먹고 특별한 찬이 없어도 해결할수 있으니 울 주부님들 오늘 저녁 콩나물밥 어떠신가요?
유기농알밤 줍기를 하면서 만들어 드린 콩나물밥 !!
맛있게 들 드시니 정말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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