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뜨래수박]더운 날씨 참깨밭 잡초 뽑고 먹는 굿뜨래 수박 최고여!!

 

 [굿뜨래수박]더운 날씨 참깨밭 잡초 뽑고 먹는 굿뜨래 수박 최고네요!!

 

오늘은 이른 아침부터 무농약으로 농사를 짓고 있는 참깨 밭에 잡초뽑는 일을 했습니다.

 

제초재를 사용하지 않고 농사를 짓다 보니 요즘은 완전 풀과의 전쟁이 따로 없습니다.

 

풀을 다 뽑고 돌아서면 다시 또 자라고  정말 풀과의 전쟁이지요

 

또 장마철이 되면서 풀들은 어찌 이리 빨리 자라는지~~휴

 

덥기전에 일찍 시작한다고 전 풀을 뽑고 울 옆지기님은 참깨 밭에 산야초 발효시킨 효소를 주었습니다.

 

 

 그래도 지난번 처음 참깨밭에 풀 뽑을땐 보단 덜 한것 같습니다.

 

울 옆지기님 산야초 효소를 주니 건강에도 좋고 농약 냄새나지 않아 너무 좋다고 하네요.

 

그전에는 약을 사용할땐 농약 냄새가 너무나 머리도 아프고 풀도 뽑지 못했는데 이제는 그럴 염려가 없어 너무 좋아요.

 

 

비가 내리니 참깨 밭에 잡초들 얼씨구나 하고 많이들 자랐습니다.

 

장마가 시작되기전 미리 좀  뽑아 주었는데

 

 이렇게 많이 자랐으니 참깨 농사가 다 마무리되고 수확이 될때 까지 몇번이나 더 뽑아 주어야 할지~~

 

올해는 한번 세봐야겠어요 ㅎㅎ

 

 한참을 참깨 밭에 잡초를 뽑고 점심때가 되어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집으로 들어 오는데 한통의 전화가 오고 울 옆지기님 후배가 수박 농사를 짓고 있는데

 

"형 수박 가져다  드세요~"라고 전화가 왔습니다

 

마침 덥기도 하고 갈증도 나고~~

 

 

 굿뜨래수박 한통 들고 미국에서 오신 스티브한 선생님 댁으로 가서 냉커피 한잔과 함께 먹을려고 갔습니다

 

 

 스티브한 선생님댁  호두나무그늘도 시원하고 울 부여 굿뜨래 수박 맛이 어찌나 시원하고 달고 좋은지~~

 

역시 더운 날씨 갈증해소 더위 이기는것은 울 부여의 굿뜨래 수박이 최고여!!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마침 명희 언니도 너무 더워서 수박을 드시고 싶다고 하셨는데 아주 잘 되였지요.

 

웃골댁과 명희 언니  정신없이 굿뜨래 수박을 폭풍흡입중입니다요~~

 

 

 

날씨가 더워지고 많이 덥다 보니 몸이 피곤한지 단것이 입안에서땡기고~~

 

마침 물많고 달달하고 아삭아삭 시원한 굿뜨래 수박을 먹으니 이마에 줄줄 흐르던 땀 방울도 모두 사라졌답니다.

 

더운 날씨 참깨밭 잡초를 뽑고 먹는 굿뜨래 수박 정말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