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국화 연구회]부부가 함께 취미활동 할수 있어 너무 좋아요

 

 [부여군 국화 연구회]부부가 함께 취미활동 할수 있어 너무 좋아요

 

국화를 심고 가꾸고 작품을 만들고

 

누구나 조금씩 배워 가면서 할수 있는것이지요

 

울 집 부부 귀농해서 농촌에서 농사 짓고 살다보니

 

 서로 일밖에 모르는것 같아 서로 함께 할수 있는 취미 생활을 찾다가 이왕이면

 

 꽃을 가꾸고 분재를 할수 있는 국화 연구회에 가입한지 어느덧 올해로 이년째 입니다

.

사실 이년째라곤 하지만 올해는 봄부터  체험과 겹치고 하다보니 몇번 참석을 못했답니다.

 

오랜만에 가 보았드니 국화 들이 어찌나 컷는지 주인의 손길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더군요

 

마음 적으로 국화 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부부가 함께 할수 있는 취미생활로 신청을 했는데 꼭 체험과 겹쳐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어려운 부분이 많았거든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국화를 손질하고 거름도 주고 돌아 오니 마음이 조금은 편해 졌습니다.

 

 

 

 아침일찍부터  나오셔서 국화 손질하고 계시는 회원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열심히 잘 가꾸셔서 가을에 부여군 국화축제 때 전시할 작품들이지요~~

 

 

 울 옆지기님도 조금 늦게 나마 목부작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 삽목한 국화 묘는 포토멈을 위한 국화 묘입니다.

 

지난해에도 인기가 아주 많았던 포토맘이지요.

 

 

 울 부여군 국화 연구회 회장님이신 이철현회장님 말씀도 있었구요~~

 

 

 늘 수고가 많으신 농업기술센터의 김성태 계장님이십니다.

 

올해는 날씨가 너무 더워 국화 관리하기가 무척 힘들고 애로사항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이번 국화 교육에 가서 복조작 할 국화묘를 심고 왔습니다

 

 

 울 옆지기님도 심었구요~~

 

 

더운 날씨지만 열심히 재미있게 즐기시면서 하시는 회원님들의 모습입니다.

 

 

 지난번 교육에 심어 놓은 화단국의 모습입니다.

 

올해 새로 시작한 작품이구요~~

 

 

 점심시간이 되어 삼계탕으로  준비해 주셔서 아주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오셔서 분재국들을 손보고 계시는 회원님들 모습인데

 

 더워서 땀은 흘리고 하시지만 모두가 즐거운 표정들이고 진지하십니다.

 

 

 다륜대작 작품들도 많은데 이 국화는 태극모양입니다.

 

 

시설 하우스 속이 너무 덥다보니 화분도 부직포로 감싸 더위를 조금 낮춰주는 작업입니다.

 

 

 나비모양에 하트모양등~~

 

 

 

 울 국화 연구회재무님과 옆지기님 모습이지요.

 

 

 우리나라 지도 모양의 다륜대작을 하고 계시구요~~

 

 

두어번 와서 손을 보곤 못 봤는데 이렇게 많이 자라 한참을 손보고 있는 중입니다.

 

 

더운 날씨지만 서로 재미있게 즐기고 배우면서 가꾸어 가는 국화 교육!!

 

부부가 함께 할수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아요.

 

같은 취미 활동 서로 시간 맞춰가면서 할수 있어 재미있고

 

가을철이면 국화향기 가득한 부여군 국화 축제  여러 분을 초대할수 있어 행복하네요.

 

가을철 부여군 국화축제 많이 많이 구경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