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꽃세상] 칡흑같은 어듬속에서도 하얀 눈꽃이 피었네요 [눈꽃세상]칡흑같은 어둠속에서도 하얀눈꽃이 피었네요 오후부터 내리는 눈이 어찌나 많이 내리는지 캄캄한 어둠속을 더욱 캄캄하게 만들어 주는것 같네요. 하루 종일 깐밤 작업에 택배 작업에 정신없는 날이였습니다. 어쩌다 창박을 내다보니 하얗게 눈 세상으로 변해버렸구요. .. 여러 사람과 함께하는 자유 게시판~ 2012.01.04
[냉이무침]촌스럽지만 건강한 먹거리 냉이무침!! 촌스럽지만 건강한 먹거리 냉이무침!! 요즘은 웃골댁 마음이 부자도 되고 참으로 행복합니다. 왜냐구요? 막내 시누형님이 오셨기 때문입니다. 동생부부 일손도 도와 주신다고 오시기는 했지만 시골을 좋아하시고 농촌을 좋아하시는 형님이 계시기에 더욱 행복하거든요. 농촌을 ..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11.12.10
#무농약표고버섯#무농약 표고버섯 하우스 비닐도 씌우고 따끈한 만두국도 먹고 #무농약표고버섯#무농약 표고버섯 하우스 비닐도 씌우고 따끈한 만두국도 먹고~~ 요즘은 오전에 무농약 표고 버섯 하우스 비닐 씌웠습니다. 바람이 불면 비닐을 씌울수가 없기때문에 잠깐 씩 씌우고 있지요. 하우스 비닐을 둘이 씌우다 보니 오전에 만 잠깐 잠깐 할 수 있습니다. .. 웃골댁의 표고버섯 이야기~ 2011.11.22
#강경젓갈#젓갈로 유명한 강경젓갈시장 다녀왔어요. #강경젓갈# 젓갈로 유명한 강경 젓갈시장 다녀 왔어요. 며칠있으면 김장을 해야합니다. 서둘러 하고 있던 일들을 마무리 하고 저녁 5시경 젓갈로 유명한 강경을 다녀왔어요. 웃골댁이 살고 있는 부여에서 30분 정도면 금방 갈수 있는 곳이 강경입니다. 시골로 귀농해서 늘 이곳 강..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11.11.18
좋은 밤을 기다리며 설레는 전지작업 마무리 했어요 추운 겨울내 조금씩 해 오던 밤나무 전지 드디어 다 했습니다. 울 옆지기님이 혼자 하는 시간이 더 많았지만 드디어 마무리를 할 수 있어 얼마나 다행인 줄 몰라요. 밤나무산 45000평(15ha)을 둘이 할려고 하면 , 많은 시간을 밤나무산에서 해야 하니까 긴시간이 걸리는 것이지요. 이렇게 밤나무 전지를 잘 ..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11.02.25
^*^추위와 안개가 만들어낸 하얀눈꽃!! 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 겨울 바람 때문에~~~꽁 꽁 꽁 올 겨울들어 추운 날씨가 참 많고 길어지니 이런 어린 시절 동요가 생각나네요 올 들어 가장 춥다고 하지요~~ 그 동안 겨울철이 별 춥지 않아서 걱정아닌 걱정도 많이 했는데 올해는 무척 춥네요. 눈이 오고 얼음이 얼고 ~~ 어린시절 처마 밑.. 여러 사람과 함께하는 자유 게시판~ 2011.01.16
^*^추운 날씨!! 웃골지기와 무농약표고버섯 따기 한참입니다. 요즘은 추운 날씨로 인해 표고 버섯수확이 조금씩 늦어 지고 있지요. 어제도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3~4일에 한번 정도 표고버섯을 따고 있습니다,. 다른 적 같으면 하루나 이틀에 한번씩 꼭 따 주어야 하는데 , 요즘 날씨가 워낙 추워 3~4일에 한번씩 따고 있거든요. 그래도 햇볕이 좋은 날에는 버섯들이 .. 웃골댁의 표고버섯 이야기~ 2011.01.08
어린시절 추억 언감생심으로 느껴보세요~~ 올해 처음으로 눈이 많이 왔어요. 2~3일 계속적으로 밤으로 눈이 오고 날씨가 추우니 눈도 안 녹고 많은 눈이 쌓였어요. 시골로 귀농해서 겨울 철이면 이렇게 눈이 많이 오고 날씨가 추우면 한번씩 해 보는 일과가 있어요. 늘 겨울철에 해 보는 그런 이야기 입니다. 가을에 따고 남은 감나무의 감들을 보.. 알콩달콩 웃골농원 가족 이야기~ 2009.12.22
추운날도 몸에좋은표고버섯을 땃어요 어제와 오늘 배추를 절여 김장을 하고 오늘 오후에는 표고 버섯을 땃어요. 물을 주고 20일 정도가 지나야 새로운 표고 버섯을 딸수 있거든요. 그래도 올해 처음 따는 표고목은 빨리 버섯이 나오지만 2~3년정도 지난 표고목에서는 한달 정도 되어야 표고 버섯이 나오고 딸수 있거든요. 오늘 표고 버섯을 .. 웃골댁의 표고버섯 이야기~ 2009.12.05